동일알루미늄㈜, 충북도∙청주시 투자협약 체결
   글쓴이 동일알루미늄 작성일 2023-04-13 조회수 1

 동일알루미늄㈜, 충북도∙청주시 투자협약 체결


왼쪽부터 이범석 청주시장, 박찬규 동일알루미늄 대표이사, 김영환 충북지사. [충북도 제공]

 

동일알루미늄은 ‘23 0330일 충북도청에서 충북도·청주시와 2200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027년까지 청주 흥덕구 강내면 하이테크밸리 53554㎡ 부지에 양극집전체 알루미늄박 공장을 짓는다. 고용 예정인원은 200명이다.

 

주 생산품인 2차 전지용 알루미늄 박 등을 국내 글로벌 2차전지 기업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2007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제44회 무역의 날에 수출 1억불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일 알루미늄은 청주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에 2차 전지용 알루미늄 생산을 위한 공장 신설과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동일알루미늄㈜ 박찬규 대표이사는 “충청북도와 청주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감사드리며, 동일알루미늄㈜은 매출증대, 기업성장뿐 아니라 공기정화(Airpure)시스템을 구축하여 환경친화적 경영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 발전하고 사회적 가치를 환원하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에 이차전지 소재분야의 국내 1위 기업을 유치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동일알루미늄㈜이 글로벌 무대 주역으로 도약하고 충북도가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하는 입지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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